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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의 힘..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허니웰'

라우비즈 2018. 8. 23. 09:29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고를 넘어, 초일류기업으로 



글로벌 복합기업 허니웰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입니다. 1920년 설립되어 임직원만 13만명이 넘는 거대 기업이죠..항공관련 산업이 주력인 이 회사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동종업계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자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는 우량한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항공과 건설기술, 제조공정 솔루션, 기능성 소재 부문인데 항공부분이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제조공정 솔루션이 그 다음을 이어갑니다.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이 중국을 타깃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미중무역분쟁 이슈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허니웰은 경쟁력이 있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00억개 이상의 전자기기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허니웰에겐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여겨지고 있으며 실제로 허니웰은 사물인터넷 솔루션, 빅데이터의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 기술(5G)이 상용화 되면 인터넷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허니웰의 성장은 다시한번 전환점을 맞이 할 것으로보입니다.

동종업계중에 GE같은 경우엔 경영진의 능력부족과 시장신뢰 하락으로 매출과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허니웰은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니웰 매출 추이>

특히 올해 2분기에는 전년비 매출은 8%↑ 주당 순이익 18%↑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으며 항공부문도 전년대비 8% 포인트 상승이라는 호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니웰> 주가 추이(최근 1년)

<허니웰> 주가 추이(최근 7년)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한 글로벌 정세속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복합기업 ‘허니웰’의 약진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자료참조: 한국경제TV 굿모닝투자의 아침 2018.8.23.방송분 / 하나금융투자 맹경열 연구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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