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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컨텐츠 제작과 유통 전략 세미나_VR영상제작 현황과 장비인프라 본문

4차산업/가상현실(VR)

VR컨텐츠 제작과 유통 전략 세미나_VR영상제작 현황과 장비인프라

라우비즈 2016. 12. 20. 19:05

오늘은 한국PD교육원에서 개최한 'VR세미나'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2016.12.20(화)

 

첫 강으로.. VROPRO의 문승룡 대표와 조한별 감독이 'VR영상제작 현황과 장비 인프라'에 대해 강의합니다.

 

 

 

업체들의 고민?

컨텐츠 생산? 어떻게 촬영할것인가.. 어떻게 시장에 진입할 것 인가?

컨텐츠 시장에 들어가면 경쟁력이 있을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해 장비쪽에 포커스를 맞추다

 

 

VR연출 -조한별 감독(VRPRO)

 

 

360도라는 이미지에 너무 갇혀있다. 이것에 사로잡히면 실제는 어려워진다. 360도 안에는 관심있는 이슈를 모두 넣을 수 없다

360도가 아닌.. 몇도까지 보여줄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두 배우가 있으면.. 360도 안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220도 안에 들어갔을때

더 좋은 그림을 얻을 수 있다.

 

VR은 광각렌즈를 쓰기때문에.. 가깝게 촬영했다고 생각해도 실제는 가깝지 않다.  

왜곡이 생길수 있다. 아이레벨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피사체의 왜곡이 상당히 심해진다.

 

VR본 촬영전.. 반드시 스탭을 통해 사전 동선을 체크해서 촬영해봐야 한다.

촬영한 영상은 스티칭 작업을 통해 꼭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VR야외촬영 시간은 일반촬영시간보다 짧다.. 특히 야외에서 촬영할때. 자연광에 대한 하레이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콘티는 카메라 대수에 맞춰 제작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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