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헌터의 Now~
코엑스에서 개최된 VR EXPO 2017현장 입니다. 기존 VR박람회 중 가장 규모가 커 보입니다. 하지만 주로 VR게임과 어트랙션이 중점적으로 전시되어 있어 아쉬웠습니다. 결국 VR의 대중화를 이끌 킬러 콘텐츠 개발이 시급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계기가 계속될수록 VR시장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VR 컨퍼러스도 함께 진행되고 있네요.. 강의 VR은 현재 과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3D TV 처럼 인기 거품이 꺼지느냐,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를 잡느냐... 과연 갈림길에 서있는 VR시장이 2017년을 화려하게 이끌어 갈것인지 초라한 모습으로 퇴장할 것인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함께 한 일행과 한 컷~ ㅋㅋ
서울 목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의 내부 모습입니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1인족들이 늘면서, 매장내 좌석을 아예 1인석으로 독립시켜놨네요.. '나뉘야산다~' 시장세분화 전략을 통해 고객만족을 꾀하고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말로만 듣던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오픈하지 꽤 된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사실 홍대거리는 젊은이들의 거리로 정평이 나 있고 발을 딛는 순간부터 수많은 인파로, 감히 갈 생각을 하지 못하는 아재들에겐 그야 말로 신세계입니다. 이 곳은, 우리에게 친숙한 채팅 캐릭터인 카톡 이모티콘을 상품화 한 매장입니다. 광고를 하고자 이 사진을 올린것은 아닙니다. 이미 전국민이 알고 하루에소 수십번을 쓰고 있을지도 모를 이 캐릭터의 등장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6년전인 2011년에는 약 3천억원대로 추산되었지만, 이제는 돈주고도 살수 없는 정도의 가치로 성장했습니다. 자원이 한정된 대한민국엔 아주 큰 효자상품이 태어..